섬세이의원 · 여드름
턱에 계속 곪는 여드름, 올림픽파크포레온 근처 병원 가야 할 신호
턱선에 반복적으로 곪는 여드름은 단순 트러블이 아니라 호르몬성 여드름이나 낭종성 병변일 수 있습니다. 증상별 감별법과 병원 방문 시점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정리했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사는데 턱에 여드름이 계속 나고 곪는데 병원 가야 할 정도인가요?
반복되는 턱 여드름은 병변 구분 후 단계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핵심 답변
턱에 반복적으로 나고 곪는 여드름은 단순 트러블보다 낭종성 병변이나 호르몬 변화와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붉고 아프게 곪는 병변이 2주 이상 반복되거나 자국·패임이 남기 시작했다면 자가관리보다 진료를 통한 병변 구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방치하면 흉터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지므로, 턱 여드름이 곪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짜서 없애기보다 병변의 종류부터 구분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글이 답하는 질문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섬세이의원 대표원장인 홍석우입니다. 같은 턱에 여드름이 곪는다 는 증상이라도 원인은 사람마다 갈립니다.
단순 피지 과다인 경우도 있지만, 호르몬 변화나 낭종 벽이 남은 병변인 경우도 있어 겉모습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턱에만 유독 곪는 여드름, 왜 생길까
턱과 턱선 여드름은 피지선 밀도와 호르몬 수용체 분포 때문에 얼굴 다른 부위보다 염증성으로 진행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여드름의 핵심 기전은 피지 분비 증가, 모낭 각화 이상, 세균 증식, 염증 반응 네 가지가 겹치는 것입니다. 세안을 덜 해서 생긴다는 오해가 흔하지만, 과도한 세안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자극해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역학적으로 보면 여드름은 성인이 되면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닙니다. 2021년 기준 연령표준화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25% 높게 나타났고(PubMed), 1990년부터 2021년까지 증가폭이 가장 컸던 연령대는 10~14세였습니다.
다만 20대 중반부터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